운은 정해져 있다

사주 5만원(1인) 패밀리사주15만원(4인)

사주명리학은 종교와 상관이 없는 순수한 학문입니다.
역사만 해도 3000년이나 됩니다.
'아 이런 사주(년주, 월주, 일주, 시주)를 가진 사람은 이렇게 살더라.'
통계학에 가깝지요.

열자선생 열자전

痴聾痼瘂(치롱고아)라도 家豪富(가호부)요 智慧聰明(지혜총명)도 却受貧(각수빈)이라,
어리석고 귀먹고 고질병이 있고 벙어리라도 집은 오히려 부유할 수도 있고, 지혜롭고 총명하여도 도리아 가난할 수 있다.

年月日時該栽定(연월일시해재정)하니 算來由命不由人(산래유명불유인)이니라.
년, 월, 일, 시(곧 사주를 말함)가 모두 정해져 있으니 셈하여보면 (부귀는) 하늘의 뜻이지 사람으로 인하지 않는다.

공자 논어

萬事分已定(만사분이정)이어늘 浮生(부생)이 空自忙(공자망)이니라.
모든 일은 이미 정해져 있거늘 덧없는 인생은 부질없이 바쁘구나

死生(사생)이 有命(유명)이요 富貴在天(부귀재천)이라.
죽고 사는 것은 명(운)에 달렸고, 부유하고 귀하게 되는것도 하늘에 달려있다.